물 마시는 문승욱 산자부 장관 후보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04 15:40 수정2021.05.04 15: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문 후보자는 자녀에 대한 증여세 탈루 의혹과 관련해 “큰 잘못을 한 것으로 인정하며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증여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궁극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측면이 있었다. 세법에 따라 관련 세금을 추가 납부했다” 고 밝혔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형욱 "국토부 장관되면 서민 주거안정에 전력 다하겠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토부 장관으로 취임하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노 후보자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주택시장은 안정화를 위한 중대 기로에 있다"며 ... 2 '도자기 밀수부터 마트 절도까지'…장관 후보자 부인들 논란 본격적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연일 장관 후보자 부인들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2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은 1년 전 절도를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나타... 3 장관 출신 상임위 배정 '이해충돌 논란' 종결?…본회의 통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이 대표발의 한 '국회의원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 본희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지난 29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