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억 규모 용인지역화폐 구매…"지역경제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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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3일 삼성전자가 10억원 상당의 지역화폐(용인와이페이)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용인와이페이는 BC카드 단말기가 있는 전통시장, 사회적경제기업, 연매출 10억원 이하 용인시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전후로 용인와이페이를 구매한 뒤 회사 내부 행사와 직원시상 등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와이페이'를 구매해준 삼성전자의 통 큰 결정에 감사한다"며 "이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용인와이페이는 BC카드 단말기가 있는 전통시장, 사회적경제기업, 연매출 10억원 이하 용인시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전후로 용인와이페이를 구매한 뒤 회사 내부 행사와 직원시상 등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와이페이'를 구매해준 삼성전자의 통 큰 결정에 감사한다"며 "이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