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외국인 근로자 5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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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에서 최근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발열 증세를 보인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3일에는 20∼40대 4명이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이 A씨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옛 시외버스 터미널 주차장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릉의 누적 확진자는 279명이다.
/연합뉴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발열 증세를 보인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3일에는 20∼40대 4명이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이 A씨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옛 시외버스 터미널 주차장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릉의 누적 확진자는 27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