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자금 지급 한 달…272만개 업체에 4조5천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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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29일까지 272만여개 소상공인 사업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4조4천951억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편성된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지난 3월 29일 지급을 개시한 이래 한 달만이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을 받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으로, 피해 상황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향후 지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원대상자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은 사업주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도 이달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관련 사업안내 및 상담은 전용 콜센터(☎1811-7500)나 온라인채팅상담(버팀목자금플러스114.kr)을 통해 하면 된다.
/연합뉴스
올해 1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편성된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지난 3월 29일 지급을 개시한 이래 한 달만이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을 받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으로, 피해 상황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향후 지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원대상자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은 사업주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도 이달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관련 사업안내 및 상담은 전용 콜센터(☎1811-7500)나 온라인채팅상담(버팀목자금플러스114.kr)을 통해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