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면 요리 간편식 브랜드 '쿡탐' 신제품으로 부대찌개면, 고기곰탕면, 대파육개장면을 출시했다. 용기 형태의 제품 안에 면, 분말수프, 건더기 등이 함께 들어있어 그릇 없이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 던킨은 글로벌 스낵 브랜드 프링글스와 손잡고 '프링글스 체더치즈 필드'와 '프링슬스 초코 앤 칩스'를 내놨다. 감자 맛의 도넛 베이스에 프링글스를 잘게 부셔 넣은 '프링글스 감자반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바삭 새우 냉칼국수'와 '매콤 닭갈비 덮밥'을 출시했다. 바삭 새우 냉칼국수는 살얼음을 띄운 육수와 칼국수를 아우른 제품으로, 새우튀김을 올렸다. 매콤 닭갈비 덮밥은 닭고기를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소스에 양념한 것이 특징이다.
▲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의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의 포장을 바꿔 내놨다. 이 위스키는 오크통에서 21년간 숙성한 원액을 카리브해 럼 캐스크(숙성용 나무통)에서 4개월 이상 2차 숙성시켜 만들었다.
▲ 동원F&B는 단일 산지 원두(싱글 오리진)로 만든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카페라테, 돌체라테, 토피넛라테 등 3종은 각각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산 원두를 사용했다. 이들 제품은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PRE-A&T' 공법을 사용해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