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안동·청송 일부 지역에 30~40분간 우박 내려 입력2021.04.29 17:31 수정2021.04.29 1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상주와 안동, 청송 일부 지역에 29일 우박이 내렸다.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시 화서면과 모서면에 이날 오전 11시부터 30여분간 우박이 내렸다. 안동시 임하·길안면, 청송군 청송읍과 진보·파천면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40분 정도 우박이 쏟아졌다. 비와 함께 내린 우박 크기는 상주와 청송은 지름 0.5㎝ 이하, 안동은 지름 1㎝ 이하다. 도는 우박이 내린 지역에 농작물 피해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눈물의 기자회견' 후…수감 연기 요청한 이유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감 절차를 연기해 달라는 취지 요청서와 소명 자료를 제출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예정된 출석을 오... 2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학생회 측은 동덕여대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민주주의 훼손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독재정권 타도하고 민주주... 3 "'쌍용차 옥쇄파업' 금속노조, 21억 배상해야"…15년 만 결론 2009년 '옥쇄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노조를 지원한 금속노조가 쌍용차에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론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38-2부(박순영 박성윤 정경근 부장판사)는 13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