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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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체육 분야 일자리에 관한 정보와 개인맞춤형 교육,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진로지원센터)'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해 개소했다.
진로지원센터는 2017년 7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 문을 열어 운영해왔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최근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센터를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따라 이전 개소를 결정했다.
진로지원센터에는 전문상담사 10명이 전·현직 선수를 위해 진로상담과 진로역량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 선수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선수까지 누구나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정배 문체부 차관은 "어린 선수부터 성인 선수까지 맞춤형 진로를 지원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사회 일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또한 스포츠기업인증제, 창업지원센터 운영,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 등의 정책으로 양질의 체육계 일자리 2만 개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진로지원센터는 2017년 7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 문을 열어 운영해왔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최근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센터를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따라 이전 개소를 결정했다.
진로지원센터에는 전문상담사 10명이 전·현직 선수를 위해 진로상담과 진로역량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 선수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선수까지 누구나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정배 문체부 차관은 "어린 선수부터 성인 선수까지 맞춤형 진로를 지원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사회 일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또한 스포츠기업인증제, 창업지원센터 운영,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 등의 정책으로 양질의 체육계 일자리 2만 개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