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케이시, 신곡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Prod. 조영수)` 음원 차트 1위 `기염`


가수 케이시(Kassy)가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발매된 케이시의 새 싱글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Prod. 조영수)`는 28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지니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멜론 최신 24Hits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메인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했다.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는 2000년대 미디엄 템포 감성을 재현한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세레나데 곡으로 30~40대에는 학창 시절의 향수를, 10~20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2019년 멜론 연간 차트 2위를 달성한 케이시의 대표곡 `그때가 좋았어`의 스핀오프 음원으로,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 등으로 호흡을 맞춘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와 케이시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새로운 느낌의 곡을 탄생시켰다.

아름다운 멜로디뿐만 아니라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줄게 / 눈부시게 빛나 모든 날들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등의 가사와 케이시의 풍부한 표현력이 설렘의 감정을 끌어올려 올봄 최고의 세레나데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당신이 행복한 순간에 이 노래가 BGM이 되길 바란다"고 밝힌 케이시는 다시 한번 `음원 강자`,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면모를 입증함과 동시에 `설렘의 아이콘`으로서 활약을 이어가며 신곡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