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에 '잦은 등산 강요' 경찰 간부…대기발령 입력2021.04.28 09:33 수정2021.04.28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경찰청은 부하 여직원에게 잦은 등산을 강요한 김해지역 한 경찰서 A 간부에 대해 감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함께 등산했던 부하 중 한 명이 최근 경찰직장협의회에 '등산 갑질'을 신고했고, 경남경찰청 감찰계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등산 강요 여부, 등산 횟수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 간부는 현재 다른 부서로 대기발령이 난 상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백신 이상반응 412건 추가…사망신고 6명, 인과성 미확인 [속보] 백신 이상반응 412건 추가…사망신고 6명, 인과성 미확인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2 [속보] 서울 259명-경기 194명-경남 55명-충남 38명-부산·울산 각 33명 /연합뉴스 3 [속보] 백신 이상반응 412건 늘어…사망신고 6명 추가, 인과성 미확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