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포스코건설,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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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이달 29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 사옥에서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3년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8년간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5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고, 2천59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됐다.
올해는 서울·인천 등 10개 지역 취약계층 17가구의 주택을 수리하고, 어르신 안전지킴이 활동과 장애인 특수학교 안전시설 보강 사업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3년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8년간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5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고, 2천59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됐다.
올해는 서울·인천 등 10개 지역 취약계층 17가구의 주택을 수리하고, 어르신 안전지킴이 활동과 장애인 특수학교 안전시설 보강 사업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