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진천군은 27일 오리온과 물류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리온, 진천테크노폴리스산단에 물류센터 건립
오리온은 2024년까지 진천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18만4천502㎡에 물류센터를 건립, 식품산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투자 이행과 투자규모 확충, 지역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