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본주택 자문위 출범…이재명 "부동산 틀 바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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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정책을 지원할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자문위는 기본주택 정책의 기획·전략 수립, 공급 방안, 관련 법령 제·개정 및 현안 해결 등을 자문하게 된다.
이 지사는 이날 자문위 간담회에서 "기본주택 문제는 정부가 마음만 먹고 정치권에서 결단만 하면 상당 정도는 실효화할 수 있다"며 "온 국민이 부동산 문제로 고통스러워하고 공감도 높은 지금이 주택 수요와 임대에 관한 틀 자체를 바꿀 기회"라고 말했다.
민간에서는 이원영 수원대 교수,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김우철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은난순 가톨릭대 교수, 배문호 LH토지주택대학교 교수, 이정훈 조호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영훈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노승한 건국대 교수, 임재만 세종대 교수, 김대우 플레이스 총괄운영책임자 등 13명이 위촉됐다.
자문위는 이 지사와 민간위원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자문위는 기본주택 정책의 기획·전략 수립, 공급 방안, 관련 법령 제·개정 및 현안 해결 등을 자문하게 된다.
이 지사는 이날 자문위 간담회에서 "기본주택 문제는 정부가 마음만 먹고 정치권에서 결단만 하면 상당 정도는 실효화할 수 있다"며 "온 국민이 부동산 문제로 고통스러워하고 공감도 높은 지금이 주택 수요와 임대에 관한 틀 자체를 바꿀 기회"라고 말했다.
민간에서는 이원영 수원대 교수,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김우철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은난순 가톨릭대 교수, 배문호 LH토지주택대학교 교수, 이정훈 조호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영훈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노승한 건국대 교수, 임재만 세종대 교수, 김대우 플레이스 총괄운영책임자 등 13명이 위촉됐다.
자문위는 이 지사와 민간위원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