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638명, 8개국 학생들과 상대국 언어로 온라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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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638명은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러시아의 학생들과 상대국의 언어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을 포함해 9개국 71개교가 참여하는 '상대국 언어로 말하는 온라인 협력수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1회 이상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한국 학생은 외국어로, 외국 학생은 한국어로 말하며 상대 국가의 문화, 역사, 예술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서울에서는 초등학교 6곳에서 학생 117명, 중학교 4곳에서 74명, 고등학교 26곳에서 447명 등 총 638명이 협력 수업에 참여한다.
교육청은 지난해 호주와 뉴질랜드 학교와 온라인 협력사업 시범사업을 했다.
그 결과 국내 참여 학생 115명 중 84%가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을 포함해 9개국 71개교가 참여하는 '상대국 언어로 말하는 온라인 협력수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월 1회 이상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한국 학생은 외국어로, 외국 학생은 한국어로 말하며 상대 국가의 문화, 역사, 예술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서울에서는 초등학교 6곳에서 학생 117명, 중학교 4곳에서 74명, 고등학교 26곳에서 447명 등 총 638명이 협력 수업에 참여한다.
교육청은 지난해 호주와 뉴질랜드 학교와 온라인 협력사업 시범사업을 했다.
그 결과 국내 참여 학생 115명 중 84%가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