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가명처리·결합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가명정보 결합처리와 가명처리 적정성 검토 등에 필요한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가명정보 전문인재양성 교육'을 26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수준별로 예비인력·실무자·전문가 등 3개 과정을 연말까지 모두 17차례 운영해 올해 총 510명을 교육한다.

26일부터 결합전문기관 종사자 대상 전문가과정을 시작하고 5월 24∼28일 결합전문기관 신청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한다.

3차 교육부터는 공개모집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개인정보보호종합포털(www.privacy.g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