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비 올 때 쓰세요" 원주혁신도시 '공유 우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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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혁신도시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공유 우산 프로젝트'가 23일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폭염 및 우천 시 누구나 자유롭게 혁신도시 곳곳에 비치된 공유 우산을 사용한 뒤 우산 통에 반납하는 나눔 사업이다.
우산 통과 우산은 상인과 주민,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 등 혁신도시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했다.
혁신도시 인근 40여 개 업체가 지난달부터 기부에 참여해 우산 통 60여 개와 우산 1천300여 개를 마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원주혁신도시 상인회 및 원주좋은변화연구회와 협력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100개의 우산을 기부했다.
사업을 기획한 원주혁신도시상인회는 이번 공유 우산 프로젝트를 전국 혁신도시 모범사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프로젝트는 폭염 및 우천 시 누구나 자유롭게 혁신도시 곳곳에 비치된 공유 우산을 사용한 뒤 우산 통에 반납하는 나눔 사업이다.
우산 통과 우산은 상인과 주민,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 등 혁신도시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했다.
혁신도시 인근 40여 개 업체가 지난달부터 기부에 참여해 우산 통 60여 개와 우산 1천300여 개를 마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원주혁신도시 상인회 및 원주좋은변화연구회와 협력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100개의 우산을 기부했다.
사업을 기획한 원주혁신도시상인회는 이번 공유 우산 프로젝트를 전국 혁신도시 모범사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