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5명 확진…진주·사천 중심 7개 시·군 산발 감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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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5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17명, 사천 13명, 김해 9명, 창원 7명, 거제 5명, 양산 3명, 고성 1명이다.
확진자 중 28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전날 확진된 3576번이 근무하는 진주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진주 '라이브 두바퀴' 음식점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진주 확진자 2명과 사천 확진자 1명은 진주 지인 모임 관련이다.
진주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어났다.
사천 확진자 4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 1명은 김해 보습학원 관련이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1명은 대구 확진자와, 김해 확진자 2명은 부산 확진자와, 또다른 김해 확진자 1명은 경기도 여주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도내 확진자들과 접촉했거나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를 중심으로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630명(입원 482명, 퇴원 3천134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진주 17명, 사천 13명, 김해 9명, 창원 7명, 거제 5명, 양산 3명, 고성 1명이다.
확진자 중 28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전날 확진된 3576번이 근무하는 진주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진주 '라이브 두바퀴' 음식점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진주 확진자 2명과 사천 확진자 1명은 진주 지인 모임 관련이다.
진주 지인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어났다.
사천 확진자 4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해 양성이 나왔다.
김해 확진자 1명은 김해 보습학원 관련이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1명은 대구 확진자와, 김해 확진자 2명은 부산 확진자와, 또다른 김해 확진자 1명은 경기도 여주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도내 확진자들과 접촉했거나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를 중심으로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630명(입원 482명, 퇴원 3천134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