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사회적 가치 실현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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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계약을 했다.
BNK경남은행은 일자리 나눔과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추천한 카누 황승오 선수와 론볼 종목 권명진 선수를 고용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 선수는 BNK경남은행으로부터 급여를 받으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신태수 BNK경남은행 상무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 체육선수 2명을 특별히 고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8월에도 장애인 체육선수 2명(육상)을 고용한 바 있다.
/연합뉴스
BNK경남은행은 일자리 나눔과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추천한 카누 황승오 선수와 론볼 종목 권명진 선수를 고용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 선수는 BNK경남은행으로부터 급여를 받으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신태수 BNK경남은행 상무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 체육선수 2명을 특별히 고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8월에도 장애인 체육선수 2명(육상)을 고용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