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3공장 휴업…코로나 여파로 23일 4천300명 쉰다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3일 하루 휴업한다.

현대차는 울산3공장에서 지난 19일부터 최근까지 산발적으로 확진자 5명이 발생했으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휴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3공장 오전·오후 근무조 총 4천300명가량이 23일 하루 쉰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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