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 시민사회, 14개 지점서 공동 미세먼지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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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시민단체와 경남 남해·하동·고성 지역 주민들이 직접 미세먼지 측정에 나섰다.
22일 광양만권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이하 시민공동대응)에 따르면 이날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등 동부권 3개 시와 경남 하동, 남해, 고성 등 14개 지점에서 미세먼지와 중금속 측정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28일까지 이뤄지며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측정해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공동대응은 조사 결과에 따라 지자체와 정부에 광양만권의 대기오염 총량 관리 및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미세먼지의 성분 중 특정유해물질의 성분과 농도를 조사해 오염 배출원을 파악하고, 원인을 규명하도록 정부와 지자체에 요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22일 광양만권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이하 시민공동대응)에 따르면 이날 전남 여수와 순천, 광양 등 동부권 3개 시와 경남 하동, 남해, 고성 등 14개 지점에서 미세먼지와 중금속 측정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28일까지 이뤄지며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측정해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공동대응은 조사 결과에 따라 지자체와 정부에 광양만권의 대기오염 총량 관리 및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미세먼지의 성분 중 특정유해물질의 성분과 농도를 조사해 오염 배출원을 파악하고, 원인을 규명하도록 정부와 지자체에 요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