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NHN 데이터' 내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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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NHN 데이터'가 5월 1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NHN 데이터는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다이티'로 국내외 소비자데이터플랫폼(CDP) 시장을 공략하면서 인공지능(AI) 기술로 증강 분석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신규 라인업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CDP는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시장 규모가 2025년 103억 달러(11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NHN은 전망했다.
이진수 NHN 데이터 대표는 "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는 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CDP 사업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NHN 데이터는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다이티'로 국내외 소비자데이터플랫폼(CDP) 시장을 공략하면서 인공지능(AI) 기술로 증강 분석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신규 라인업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CDP는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시장 규모가 2025년 103억 달러(11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NHN은 전망했다.
이진수 NHN 데이터 대표는 "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는 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CDP 사업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