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 13만1천228명↑ 총 190만3천767명…인구대비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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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자 중 AZ 백신 114만1천154명, 화이자 백신 76만2천613명
6만622명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55일간 전 국민의 3%를 넘는 사람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13만1천228명이다.
이로써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90만3천76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5천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3.66%다.
최근 하루 접종자는 매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0일 0시 기준 하루 접종자 수가 12만1천234명이었고, 전날 0시 기준으로는 13만228명이었다.
이런 추세를 보면 이날 중 1차 접종자는 누적 2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114만1천154명이고,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76만2천613명이다.
전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는 25명이 추가되면서 2차 접종 완료자는 6만622명이 됐다.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자(건수)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자는 183만3천136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대상이 확대돼 왔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돼 2월 27일 접종이 시작됐고, 지난달 20일부터는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이달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연합뉴스
6만622명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55일간 전 국민의 3%를 넘는 사람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13만1천228명이다.
이로써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90만3천76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5천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3.66%다.
최근 하루 접종자는 매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0일 0시 기준 하루 접종자 수가 12만1천234명이었고, 전날 0시 기준으로는 13만228명이었다.
이런 추세를 보면 이날 중 1차 접종자는 누적 2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114만1천154명이고,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76만2천613명이다.
전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는 25명이 추가되면서 2차 접종 완료자는 6만622명이 됐다.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자(건수) 전체를 합산 반영한 누계 접종자는 183만3천136명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대상이 확대돼 왔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돼 2월 27일 접종이 시작됐고, 지난달 20일부터는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이달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