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경정은 전날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보건소로부터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동선이 겹친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라며 "수사과 사무실을 3차례 소독했고, 이날 오후 외부 방역업체에 의뢰에 추가 소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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