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외고생 1명 확진…5월 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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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해당 학교에 따르면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 통보를 받고 이날 오전 전체 학생 360명과 교직원 6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오후 3시께 나온다.
전남 나주에 있는 이 학교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전체 학생의 검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귀가 조처하고 5월 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교 관계자는 "전체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추가 확진자에 대해 예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1일 해당 학교에 따르면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 통보를 받고 이날 오전 전체 학생 360명과 교직원 6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오후 3시께 나온다.
전남 나주에 있는 이 학교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전체 학생의 검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귀가 조처하고 5월 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교 관계자는 "전체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추가 확진자에 대해 예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