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분야 연구성과 전시…과기부, ICT 사업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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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ICT(정보통신기술) 사업화 페스티벌'을 코엑스에서 23일까지연다고 21일 밝혔다.
정보통신 분야 대표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기술 전시회, 중소기업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행사, 정책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서는 정보통신 혁신 제품·서비스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형준 ㈜아이디어빈스 대표가 장관상을 받았다.
기술전시회에서는 80여개 기관과 기업이 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ICT 융합서비스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영상·라이다 다중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이동체용 실내외 지도 제작 매핑로봇', '대화면 내게이션 등 운전자 안전 정보 제공이 가능한 홀로그램 전방표시장치' 등을 전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벤처협회 등이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설명회와 사업화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열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이를 시장에 도달시키기 위한 사업화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보통신 분야 대표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기술 전시회, 중소기업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행사, 정책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서는 정보통신 혁신 제품·서비스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형준 ㈜아이디어빈스 대표가 장관상을 받았다.
기술전시회에서는 80여개 기관과 기업이 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ICT 융합서비스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영상·라이다 다중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이동체용 실내외 지도 제작 매핑로봇', '대화면 내게이션 등 운전자 안전 정보 제공이 가능한 홀로그램 전방표시장치' 등을 전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벤처협회 등이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설명회와 사업화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열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이를 시장에 도달시키기 위한 사업화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