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1일 미래 곤충산업 연구의 중심이 될 유용곤충연구소를 열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54억원을 투입해 전체 면적 2679㎡의 연구동과 가공지원동을 완공했다. 유용곤충연구소는 지역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식용곤충 이취제거 기술 개발, 고양이 전용사료 개발, 고정식 양봉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