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전망대·해양자연사박물관, 교차 방문 시 입장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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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관광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해남군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과 땅끝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 지역 중심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땅끝관광지 내 관광자원 간 연계 요금 할인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땅끝전망대와 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각각 방문한 관광객이 입장권을 지참하고 상호 방문할 경우 성인 1인에 한해 입장료의 20%를 할인한다.
단체의 경우 기존 20명에서 15명을 적용, 입장료 20%를 할인한다.
군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땅끝관광지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 박물관과 땅끝전망대 간 관광지 연계 요금 할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땅끝관광지 내 관광자원 간 연계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이 찾는 땅끝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 지역 중심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땅끝관광지 내 관광자원 간 연계 요금 할인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땅끝전망대와 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각각 방문한 관광객이 입장권을 지참하고 상호 방문할 경우 성인 1인에 한해 입장료의 20%를 할인한다.
단체의 경우 기존 20명에서 15명을 적용, 입장료 20%를 할인한다.
군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땅끝관광지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 박물관과 땅끝전망대 간 관광지 연계 요금 할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땅끝관광지 내 관광자원 간 연계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이 찾는 땅끝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