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읍내동에 스마트 경보시스템 구축한다…국토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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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초까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지역에 화재경보시스템 250대와 재난재해 대응 다목적 폴(Pole) 15대, 골목길 등 차량 확인 사각지역 스마트알림이 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화재경보시스템은 화재 발생 때 신속한 알림이 역할을, 재난재해 대응 폴은 폐쇄회로(CC)TV, 경관조명, 실시간 재난재해 센서 등을 탑재해 안전 확보 역할을 하게 된다.
차량 확인 사각지역 스마트알림이는 지능형 CCTV와 속도위반 경보장치 등으로 과속차량이나 사각지대의 보행자 접근 정보를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맹정호 시장은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 과정에 읍내동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초까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지역에 화재경보시스템 250대와 재난재해 대응 다목적 폴(Pole) 15대, 골목길 등 차량 확인 사각지역 스마트알림이 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화재경보시스템은 화재 발생 때 신속한 알림이 역할을, 재난재해 대응 폴은 폐쇄회로(CC)TV, 경관조명, 실시간 재난재해 센서 등을 탑재해 안전 확보 역할을 하게 된다.
차량 확인 사각지역 스마트알림이는 지능형 CCTV와 속도위반 경보장치 등으로 과속차량이나 사각지대의 보행자 접근 정보를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맹정호 시장은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 과정에 읍내동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