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신고율 상승…"비대면 활성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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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2021년도 고용·산재보험 보수 총액 신고율이 75.7%로, 전년(72.6%)보다 3.1%포인트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연도별 보수 총액 신고율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공단은 해마다 사업주로부터 근로자 등의 보수 총액 신고를 받아 고용·산재보험료 등을 산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보수 총액 신고율이 상승한 것은 전자 팩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신고가 활성화됐기 때문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전자 신고율은 81.8%로, 전년(77.5%)보다 3.6%포인트 올랐다.
공단은 고용·산재보험을 포함한 행정 서비스 전반의 비대면 시스템 도입을 가속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는 연도별 보수 총액 신고율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공단은 해마다 사업주로부터 근로자 등의 보수 총액 신고를 받아 고용·산재보험료 등을 산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보수 총액 신고율이 상승한 것은 전자 팩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신고가 활성화됐기 때문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전자 신고율은 81.8%로, 전년(77.5%)보다 3.6%포인트 올랐다.
공단은 고용·산재보험을 포함한 행정 서비스 전반의 비대면 시스템 도입을 가속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