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실용성 높은 평면 설계로 주목
지난 4월 16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교, 공원,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도심권 내 자리하고 있는데다 힐스테이트 브랜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다.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되고 있는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견본주택은 개관 전 진행된 사전 방문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견본주택 개관 첫 날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단지 모형도와 내부 유니트를 관람했으며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된 상담석에서도 청약자격 및 청약일정, 계약일정 등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단지 위치도를 살펴보던 수요자들은 입지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강모씨(40세·남) "택지개발이 아닌 도시개발지구 내 들어서다 보니 기존 도심과 가까워 입주 이후에도 곧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할 것 같다"며 "주변으로 새 아파트들이 줄줄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니 나중에 브랜드 타운 형성 효과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산 모종지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옆에 신리초와 모종동 학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충무종합병원 등 편의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한마음 야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이용도 편리하다.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아산곡교천야영장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및 풍기역(예정)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아산IC(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를 통한 아산 도심 및 천안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21번국도, 45번국도 등을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내부는 판상형 및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특히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인 전용 △74㎡ △84㎡ △99㎡ 타입으로 구성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4Bay 판상형 구조인 전용 74㎡는 편리한 동선이 확보된 `ㄷ`자형 주방이 도입된다. 여기에 현관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전용 84㎡A 역시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ㄷ`자형 주방, 현관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이외에 주방 팬트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전용 84㎡B는 2면 개방형 탑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이 특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카페,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인 충청남도 아산시에 공급되는 만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6개월이 경과하고 면적별 예치기준금액 납입 시 1순위 청약 조건이 충족된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4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5월 7일(금)이며 정당계약은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한편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모종1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74A 194세대 △84A 313세대 △84B 309세대 △99A 111세대 등 총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40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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