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7 지진…"자연지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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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48분 5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세 번째로 크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이다.
계기진도는 최대 1이다.
계기진도 1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세 번째로 크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이다.
계기진도는 최대 1이다.
계기진도 1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