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롯데슈퍼는 창립을 맞아 1등 산지에서 특화 생산자와 협업해 고객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선 산지직송 브랜드 ‘농가의 맥’을 론칭했다. ‘농가의 맥’ 제품들은 생산자 이름을 걸고 선보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표 상품으로 추형일 생산자의 ‘완도 전복(4마리)’와 ‘탕용 전복(10마리)’을 각 1만원과 9000원에, 김상준 생산자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800g/팩)’를 1만 900원에, 이성학 생산자의 ‘금산 GAP 모둠쌈(팩)’을 24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 정원호 영업본부장은 “롯데슈퍼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기 신선식품 및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물가가 지속 오르는 상황이지만 행사 기간 동안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