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결혼작사 이혼작곡2', TV조선 6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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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오는 6월 임성한 작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를 방송한다고 19일 예고했다.
임 작가가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관심을 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뤄 주목받았다.
시즌1은 시청률 두 자릿수를 찍으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성적을 내기도 했다.
TV조선은 이날 시즌2 1차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불협화음의 서곡은 끝났다', '이제 그들만의 광시곡이 시작된다' 등 자막이 눈길을 끌며 몰아칠 서사를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은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 같은 부부생활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와장창 깨는 초현실적 부부 이야기와 그 속에 숨은 다양한 인간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한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임 작가가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관심을 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뤄 주목받았다.
시즌1은 시청률 두 자릿수를 찍으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성적을 내기도 했다.
TV조선은 이날 시즌2 1차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불협화음의 서곡은 끝났다', '이제 그들만의 광시곡이 시작된다' 등 자막이 눈길을 끌며 몰아칠 서사를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은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 같은 부부생활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와장창 깨는 초현실적 부부 이야기와 그 속에 숨은 다양한 인간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한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