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교 2곳서 이틀간 학생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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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이틀간 시내 고교 2곳에서 학생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두 학교 간 역학 관계는 없다.
A고교에서는 학생 5명이 확진됐다.
학생 1명이 지난 16일 확진된 뒤 학생과 교직원 등 594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그 결과 학생 4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학생 2명은 미결정 판정됐다.
미결정은 양성과 음성 판정 기준값 사이에 위치해 결과 판정이 어려운 상태여서 재검사를 한다.
확진된 학생의 가족 4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이와 별도로 B고교 학생 3명도 확진됐다.
학생 1명이 의심 증상이 있어 자발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받은 뒤 학생과 교직원 등 235명을 진단 검사,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학생 1명은 미결정 판정돼 재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학교에서 확진된 학생의 가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두 학교 간 역학 관계는 없다.
A고교에서는 학생 5명이 확진됐다.
학생 1명이 지난 16일 확진된 뒤 학생과 교직원 등 594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그 결과 학생 4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학생 2명은 미결정 판정됐다.
미결정은 양성과 음성 판정 기준값 사이에 위치해 결과 판정이 어려운 상태여서 재검사를 한다.
확진된 학생의 가족 4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이와 별도로 B고교 학생 3명도 확진됐다.
학생 1명이 의심 증상이 있어 자발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받은 뒤 학생과 교직원 등 235명을 진단 검사,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학생 1명은 미결정 판정돼 재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학교에서 확진된 학생의 가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