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지역 아파트 등 550세대 정전…새벽 5시 `긴급 복구`
17일 오전 3시 13분께 전북 전주와 완주 지역 아파트 및 상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5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으나 새벽 시간대여서 별도의 민원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전은 직원을 보내 이날 오전 5시 13분께 긴급 복구를 마쳤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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