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명 확진…김해·진주 등 모두 지역 감염 입력2021.04.17 10:17 수정2021.04.17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도내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나머지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진주 지인 모임 관련 각 1명씩이다. 지역별로 김해·진주·사천 각 2명, 고성·거창 각 1명씩이다.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3천292명(입원 271명, 퇴원 3천7명, 사망 1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결혼 사실 숨긴채 미혼여성과 교제…1억 챙긴 40대 징역형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미혼 여성과 7∼8년간 교제하면서 10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2 조국 '입시비리' 상고심 12일 선고…'계엄사태 수습' 이유로 연기 신청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하급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조국(59)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판결이 12일 나온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3 "카페 맡겼더니"…채권자를 알바로 허위 등록해 빚 갚은 점장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지인을 주말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허위 등록해 월급 1000여만원을 빼가게 한 카페 매니저가 '업무상 배임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반성하고 있고 형사 공탁을 했다는 이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