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명 확진…김해·진주 등 모두 지역 감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도내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나머지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진주 지인 모임 관련 각 1명씩이다.

지역별로 김해·진주·사천 각 2명, 고성·거창 각 1명씩이다.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3천292명(입원 271명, 퇴원 3천7명, 사망 1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