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먼지와 제설을 위해 살포된 염화칼슘 등을 씻어내기 위한 것이다.
대상 노선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우면산로, 북부간선도로, 강남순환로 등이다.
날짜별로 청소 구간 1개 차로씩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 통제하며, 공단은 하루 평균 7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고압 물청소와 먼지 청소 등을 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