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창업 활성화' 지원…참여 울산 중소기업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시는 21일까지 '신기술 창업 활성화 민간 지원 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연계로 신기술 이전 지원을 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신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예정자 또는 창업 후 7년 이내인 중소기업, 신기술 이전으로 사업 다각화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7년 초과 기업 등이다.
올해는 기존 사업화 지원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분야를 추가해 총 8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비 사업과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로 실질적인 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기술 이전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지원금 최대 4천만원과 연구개발 지원금 최대 1억7천만원(2년간 연 8천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연구개발 과제 연계, 투자 기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투자유치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울산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연계로 신기술 이전 지원을 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신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예정자 또는 창업 후 7년 이내인 중소기업, 신기술 이전으로 사업 다각화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7년 초과 기업 등이다.
올해는 기존 사업화 지원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분야를 추가해 총 8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비 사업과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로 실질적인 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기술 이전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지원금 최대 4천만원과 연구개발 지원금 최대 1억7천만원(2년간 연 8천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연구개발 과제 연계, 투자 기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투자유치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울산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