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렌보임·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내한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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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거장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79)의 내한공연을 취소했다고 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이 16일 밝혔다.
바렌보임은 다음 달 1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열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 면제 또는 축소 등 논의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기획사는 전했다.
또 같은 이유로 다음 달 2일 조지아 출신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34)의 피아노 리사이틀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바렌보임은 다음 달 1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열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 면제 또는 축소 등 논의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기획사는 전했다.
또 같은 이유로 다음 달 2일 조지아 출신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34)의 피아노 리사이틀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