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승용차가 신호등 '쾅'…아내 숨지고 남편 경상
16일 오후 4시1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44번 국도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옆에 타고 있던 80대 아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