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전기·수소 시내버스 10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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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전기와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시내버스 10대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쾌적한 도시 환경과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위상 확립을 위해 50억원을 들여 전기 시내버스 8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새로 도입한다.
또 현재 8곳인 전기 충전시설을 10곳으로 확대한다.
전기 시내버스는 올해 8대를 추가하면 41대로 늘어난다.
수소 시내버스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오는 10월에 들여올 예정이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성서 수소충전소 외에 수소 충전시설 40곳을 더 설치해 2030년까지 총 100대의 수소 시내버스를 도입할 방침이다.
윤정희 교통국장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미래형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시내버스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쾌적한 도시 환경과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위상 확립을 위해 50억원을 들여 전기 시내버스 8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새로 도입한다.
또 현재 8곳인 전기 충전시설을 10곳으로 확대한다.
전기 시내버스는 올해 8대를 추가하면 41대로 늘어난다.
수소 시내버스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오는 10월에 들여올 예정이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성서 수소충전소 외에 수소 충전시설 40곳을 더 설치해 2030년까지 총 100대의 수소 시내버스를 도입할 방침이다.
윤정희 교통국장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미래형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시내버스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