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3개가 불타 소방 추산 6천5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현장을 지나던 우유 배달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2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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