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중진 연석회의…전당대회 논의 입력2021.04.14 06:00 수정2021.04.14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당 지도부와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하고 향후 전당대회 방향 등을 논의한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참석자 가운데 여럿이 당권주자로 꼽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과의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도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尹, 국방부장관 빨리 임명해야…北 일 벌일지 몰라"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13일 "국방부 장관만은 이른 시일 내에 임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다른 장관은 모르지만, 국방부 장관은 ... 2 [단독] 與 원외당협위원장도 모인다…탄핵 찬반 쪼개질 듯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13일 한자리에 모인다.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긴급 윤리위 소집을 지시해 대통령의 출당 문제를 논의하면서, 당내 갈등은 원외 ... 3 1명만 더 찬성하면…탄핵 저지선 붕괴 임박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가운데, 윤 대통령 방어를 위한 국민의힘의 '저지선 붕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표결에서 탄핵안이 통과되려면 여당에서 8명이 찬성표를 던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