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농업박람회-KOTRA, 농식품 수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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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2021국제농업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 국제농업박람회의 국제적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소비 부진에 직면한 농기자재 농식품 생산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로 5회째인 '2021국제농업박람회 수출상담회'에서는 코트라의 127개 무역관이 직접 검증한 글로벌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다.
해외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인 'buyKOREA'의 온라인전시관을 통해서도 홍보하는 등 코트라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코트라와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실용 박람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국제농업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는 농기자재·농식품 등 2개 분야로 나눠 오는 10월 21일부터 2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미국·말레이시아·태국 등 전남도 해외 상설매장 운영사와 미국 아마존 운영사 등이 직접 참가해 현장에서 1대1 맞춤형 수출 컨설팅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2021 국제농업박람회의 국제적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소비 부진에 직면한 농기자재 농식품 생산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로 5회째인 '2021국제농업박람회 수출상담회'에서는 코트라의 127개 무역관이 직접 검증한 글로벌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다.
해외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인 'buyKOREA'의 온라인전시관을 통해서도 홍보하는 등 코트라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코트라와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실용 박람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국제농업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는 농기자재·농식품 등 2개 분야로 나눠 오는 10월 21일부터 2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미국·말레이시아·태국 등 전남도 해외 상설매장 운영사와 미국 아마존 운영사 등이 직접 참가해 현장에서 1대1 맞춤형 수출 컨설팅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