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군산시청 압수수색…LED 납품비리 의혹 수사 입력2021.04.13 14:03 수정2021.04.13 14: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이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군산시청을 압수수색했다. 13일 검찰과 군산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김형록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광주에 소재한 한국광산업진흥회와 군산시청 건설과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군산시가 25억원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브로커가 개입해 납품 대가가 오고 갔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자산운용, 정기 임원인사 실시…김용민 부사장 승진 삼성자산운용은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총 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1970년생인 김용민 부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IR금융팀 담당임원,... 2 대법 "나체 샤워 장면,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왜? 피해자가 나체로 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 휴대전화 영상통화 장면을 녹화·저장한 행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성폭력처벌법)을 적용해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휴대전화에 수신된 신체 ... 3 경찰, 서울의소리 사무실·기자·최재영 압수수색 경찰이 3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를 기획하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녹취 파일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의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 최재영 목사의 자택 압수수색하고 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