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전주 아파트 베란다서 불…24명 구조 입력2021.04.13 13:47 수정2021.04.13 13: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낮 12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아파트에 있던 24명이 소방 당국의 도움으로 구조됐고 11명은 긴급 대피했다. 일부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집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판결문 하나로 채권추심 해결…회수율 30%→50%로 높였죠" “판결문은 연 12% 이자가 붙는 ‘채권’과 다름없습니다. 이를 활용해 채권 회수율을 확 높였죠.”지난달 29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이상목 법무법인 소울 대표변호사(45&m... 2 '정우성 사태'로 주목받은 양육비 제한 한국경제신문 로앤비즈 플랫폼의 외부 필진 코너 ‘Law Street’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글은 ‘정우성 사태로 본 낡은 양육제도’를... 3 "톨케이트 수납원 직고용 의무없다"…운영사 첫 승소 이끈 광장 민자고속도로 운영사에 협력 업체 소속 톨게이트 수납원을 직접 고용할 의무가 없다는 최초의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작년 4월 대법원 판단과 정반대 결론이 나오면서 근로자파견관계를 다투는 소송에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