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밤새 4명 확진, 누적 2천359명…가족·지인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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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청주와 진천에서 2명씩 확진됐다.
청주 확진자 중 20대는 지난 11일 이 지역을 방문한 경북 안동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친구 사이다.
또 다른 60대는 발열·오한 증상이 나오자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단검사를 받았다.
음성의 60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 지역에서는 30대 외국인도 1명 확진됐는데, 동료 직원이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이뤄진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359명이다.
/연합뉴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청주와 진천에서 2명씩 확진됐다.
청주 확진자 중 20대는 지난 11일 이 지역을 방문한 경북 안동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친구 사이다.
또 다른 60대는 발열·오한 증상이 나오자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단검사를 받았다.
음성의 60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 지역에서는 30대 외국인도 1명 확진됐는데, 동료 직원이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이뤄진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35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