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새 4명 확진, 누적 2천350명…감염경로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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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청주 2명, 제천·진천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 40대 확진자는 무증상이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대 확진자는 이전 확진자를 접촉했다.
제천에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1살 남아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부모는 음성으로 나왔다.
진천에선 러시아 국적 40대가 공장 근로자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35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청주 2명, 제천·진천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 40대 확진자는 무증상이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대 확진자는 이전 확진자를 접촉했다.
제천에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1살 남아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부모는 음성으로 나왔다.
진천에선 러시아 국적 40대가 공장 근로자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35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