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자산어보' 개봉 2주차에 주말 1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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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관객 수는 다시 감소…30만명에도 못 미쳐
이준익 감독의 흑백 사극 영화 '자산어보'가 개봉 2주차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주말 관객 수는 다시 3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산어보'는 지난 주말 사흘(9∼11일) 동안 5만4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지난 주말 1위였던 '고질라 VS. 콩'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산어보'는 지난달 31일 개봉해 평일 이틀 동안 1위를 지켰으나, 주말 동안 2위로 밀려났고, 이후에도 '고질라 VS. 콩'과 엎치락뒤치락하며 1, 2위를 다퉜다.
누적 관객은 25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5만3천여명의 관객을 더하며 2위로 내려섰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5만2천여명이다.
새로 개봉한 액션 영화 '노바디'가 4만5천여명의 관객으로 3위에 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여전히 4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은 165만4천여명을 넘어섰다.
아카데미 후보작 '미나리'는 1만2천여명의 관객을 더해 6위다.
누적 관객은 89만7천여명이다.
게임 원작의 청소년 관람 불가 액션 '모탈 컴뱃'과 앤서니 홉킨스 주연의 '더 파더', 재개봉작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8만8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관객이 30만명 아래로 떨어진 건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한 1월 넷째 주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이준익 감독의 흑백 사극 영화 '자산어보'가 개봉 2주차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주말 관객 수는 다시 3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산어보'는 지난 주말 사흘(9∼11일) 동안 5만4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지난 주말 1위였던 '고질라 VS. 콩'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산어보'는 지난달 31일 개봉해 평일 이틀 동안 1위를 지켰으나, 주말 동안 2위로 밀려났고, 이후에도 '고질라 VS. 콩'과 엎치락뒤치락하며 1, 2위를 다퉜다.
누적 관객은 25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5만3천여명의 관객을 더하며 2위로 내려섰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5만2천여명이다.
새로 개봉한 액션 영화 '노바디'가 4만5천여명의 관객으로 3위에 올랐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여전히 4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은 165만4천여명을 넘어섰다.
아카데미 후보작 '미나리'는 1만2천여명의 관객을 더해 6위다.
누적 관객은 89만7천여명이다.
게임 원작의 청소년 관람 불가 액션 '모탈 컴뱃'과 앤서니 홉킨스 주연의 '더 파더', 재개봉작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8만8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관객이 30만명 아래로 떨어진 건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한 1월 넷째 주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