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미 국가산단 내 기업 대상으로 '성별균형'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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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까지 신청 접수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는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김천·칠곡·성주의 연계산단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내 성별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여가부는 2019년부터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별균형 포용성장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구미와 주변 지역 산단 기업들의 자문에 응한다.
기업이 28일까지 신청을 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성별 인력현황, 인적자원 관리, 조직 문화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실행방안을 제안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가부 홈페이지(http://www.moge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여가부는 2019년부터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별균형 포용성장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구미와 주변 지역 산단 기업들의 자문에 응한다.
기업이 28일까지 신청을 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성별 인력현황, 인적자원 관리, 조직 문화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실행방안을 제안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가부 홈페이지(http://www.moge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