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4명 신규 확진…나흘째 200명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4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전날(9일) 201명보다 13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치솟았고 이달 7일부터 244→215→201→214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3명이었고 나머지 21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11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천71명이다.
현재 2천381명이 격리 중이고, 3만1천25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434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전날(9일) 201명보다 13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치솟았고 이달 7일부터 244→215→201→214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3명이었고 나머지 21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11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천71명이다.
현재 2천381명이 격리 중이고, 3만1천25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434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